국민수사대는 ‘지귀연 재판부 보호 요청’ 청원이 기자회견 당일인 22일, 7만 명을 돌파한 사실에 주목합니다. 이는 사법부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고자 하는 국민적 열망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방증입니다.
국민수사대는 이번 청원이 특정 정치세력에 대한 지지나 반대를 넘어, 대한민국 사법의 독립을 수호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 위에 서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은, 그의 퇴진을 끊임없이 외쳐온 일부 정치단체의 요구에 기반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명백히 정치적 목적을 띤 시도입니다. 특히 이들은 특정 정당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있을 뿐, 국민 전체의 보편적 목소리와는 거리가 멉니다.
국민수사대는 공정한 재판이 끝까지 유지되기를 바라는 수많은 국민과 함께 하고 있으며, 윤 대통령의 파면 시도는 거대야당에 의한 정치 탄핵, 그리고 헌법재판소의 정치 판결을 통한 파면이라는 비판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우리는 기억합니다.
이전 공수처에 의한 불법체포와 헌재 재판 과정에서조차,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신분마저 인권 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현실을 말입니다.
사법의 독립을 지키는 것은 특정인을 위한 일이 아닙니다.
이는 모든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위한 최후의 방어선입니다.
국민수사대는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국민수사대 홈페이지: www.국민수사대.com